‘싱크로유’ 유재석, 첫 녹화 소감 공개! "제작진이 왜 자신만만했는지 알 수 있어"

오늘KBS파일럿 예능'싱크로유'의 첫 방송을 앞두고 유재석이 조심스러운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반면 카리나는“내 정답률이 호시 선배님과 똑같이 낮아서 안심했다”라며 대박 스포일러를 공개하며 막내 라인의 패기를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호시,카리나까지 성향이 다양한6명의MC추리단의 케미 또한 궁금한 지점.이에 대해 유재석은“첫 녹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기대해도 좋을 케미인 건 확실하다.앞으로 회차가 거듭되면 더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한 후“가장 기대되는 건 아무래도 막내라인들이다”라고 덧붙여 첫 정식MC에 도전하는 막내 라인 호시와 카리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마지막으로 카리나는“먼저 녹화를 해본 입장으로 신기한 경험이었고,시청자 여러분도 보시면서 생각보다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끼실 것 같다”라고 전해 오늘 밤‘싱크로유’의 첫 방송에서 시청자도 함께 고득점에 도전하기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