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채널에 "안녕하세요 개그맨이자 사랑하는 우리 유삼스(유라,유주,유하)의 남편이자 아빠 정형돈이다.데뷔 23년만에 댓글남겨 보기는 또 처음"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정형돈은 "저희 가정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면서도 "첫째,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둘째, 저희 잘 살고 있다.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셋째, 자식이 없을 땐 몰랐는데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넷째,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다"라고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남편의 댓글에 한유라는 대댓글로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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