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곽튜브는 “솔직히 ‘전현무계획’을 하고 계셔서 바프 실패할 줄 알았다”고 콕 집었고,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촬영한 다음, 다다음날은 거의 굶었다”며 바프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손태진은 “재작년에 전라도 지역 축제에 왔을 때 갔던 곳”이라고 설명한 뒤, 전현무-곽튜브를 114년 전통의 나주곰탕집으로 이끌며 ‘손태진계획’ 모드를 켰다.
이어 세 사람은 ‘1000도 짚불’에 고기를 굽는 광경을 직관했고, 전현무는 “다른 짚불구이 식당들은 짚불에 초벌만 하는데 여기만 완벌”이라며 원조의 품격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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