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한세는 개인 계정에 "하루아침에 무슨 내부고발자, 폭로자, 감정호소인이 됐는데 저 행복하게 팀 활동 마무리까지 잘했고, 활동 당시에도 직업 만족도 꽤나 높았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 말했지만 일반화 하는 거 절대 아니고 제가 속했던 팀이 그랬단 것도 아니고 억울했다, 알아달라, 힘들었다 호소했던 것은 더 아니었다"고 강조한 뒤 "현대인들 중에 안 힘든 사람,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그냥 너도 나도 얘도 쟤도 걔도 모두 화이팅인 것"이라고 했다.
하루아침에 무슨 내부고발자, 폭로자, 감정호소인이 됐는데 저 행복하게 팀활동 마무리까지 잘했고, 활동 당시에도 직업 만족도 꽤나 높았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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