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어린 시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에 김영철은 "어렸을 때 풍요롭지 못했고,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다"고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어머니가 우는 모습을 거의 못 봤다고 덧붙인 김영철은 아버지가 상을 엎는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새 상 하나 사야 되겠네"라고 넘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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