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에서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 첫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아이오케이·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떠는 연애 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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