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4명 모인 트리플에스…"버스로 이동·새벽1시 미용실行"

"저희가 아무래도 다인원이다 보니 이동할 때 카니발 5대 혹은 버스를 타요.밥을 먹을 때도 멤버들이 각자 배달시켜서 연습 시간에 쉴 새 없이 계속 음식이 와요.하하." (김유연).

트리플에스는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해당 유닛 음반에서 활동할 멤버를 고르는 독특한 시스템을 내세운 걸그룹이다.

멤버 윤서연은 "트리플에스의 강점은 엄청 멋있는 퍼포먼스와 팬들과 끈끈한 관계성"이라며 "24명이 함께하는 무대 자체가 많이 없다.트리플에스가 해낼 수 있는 안무 구성과 멋있는 퍼포먼스를 특별히 보여드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