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정웅인과 살인 '자백'…"더 망가지게 둘 수 없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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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정웅인과 살인 '자백'…"더 망가지게 둘 수 없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가 2009년의 죄를 자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본인과 설판호(정웅인)의 죄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그 시신을 아버지가 산에 유기했다고 덧붙여 설판호를 놀라게 했고, 서정원(김하늘)은 옆자리의 설판호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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