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또 그녀는 발음이 왜 이렇게 좋냐는 질문에 "영어유치원 때문인 것 같다.대치동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장원영은 자신에게 쏟아진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 "부모님 지갑에 손 대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없다.달라고 얘기하면 주시는데 왜 훔치냐.매번 달라고 하면 용돈을 주셨다.용돈이라는 개념이 어릴때는 없었다.뭔가 원하거나 필요할 때 부모님께 물어보면 언제든지 주셨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