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롤모델은 반효정, 80대까지 롱런하는 배우 되고파"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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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롤모델은 반효정, 80대까지 롱런하는 배우 되고파" [엑's 인터뷰②]

마냥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대화도 나누고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려줬는데 중반 정도 됐을 때 오히려 너무 잘 해내는 세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강하고 단단하구나 했어요.

악역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상대역 왕요한 역의 윤선우는 물론이고 선배 배우들인 반효정, 윤해영, 전노민, 최지연, 안내상 등과도 호흡하며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해나갔다.

“선우 오빠는 젠틀하고 배려심이 있는 배우예요.준비성도 철저하고 세심하게 챙겨줘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이칸희, 최지연, 반효정, 전노민 선배님과는 전에 연기를 함께 해서 편했어요.이렇게 편안한 현장이 있나 싶을 정도였고 조언도 편하게 해주셨죠.” 오승아의 롤모델도 다름 아닌 할머니와 손녀 사이로 호흡한 반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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