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848회에서는 송가인, 박애리, 팝핀현준, 미스김 등 출연진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이수연은 진성의 '기도합니다', 장보윤은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 주미는 오기택의 '아빠는 청춘', 최연화는 황금심의 '알뜰한 당신',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을 부른다.
이후 이환호는 나훈아의 '홍시', 미스김은 남진의 '어머님', 배일호는 '장모님', 박구윤은 '뿐이고'로 가정의 달을 맞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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