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쏟아지는 미담에 "글 올라올까 봐 불안해서 잠을 못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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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쏟아지는 미담에 "글 올라올까 봐 불안해서 잠을 못 잔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코미디언 박명수(53)는 자신의 미담에 대해 불안감을 토로했다.

MC 김숙은 박명수의 미담에 대해 "시우민 씨는 박명수 미담 아는 것 없냐? 박명수가 밥값 내는 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박명수가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을 시절, 해당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했던 한 알바생이 박명수 덕분에 대학을 가고 취업까지 했다는 미담 글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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