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플페는 5일 오전 10시30분 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우천으로 인한 5월 5일 취소 긴급 공지 결정을 내린다"며 "페스티벌의 특성상 날짜와 장소를 변경하기 어려워 연기가 아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예약자는 "제주도에서 올라가는 중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취소를 하면 어떡하냐"며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전날 밤이라도 공지를 해줬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당일 공연에서는 이센스, 창모, 로꼬, 바비 등 한국 힙합 씬을 이끌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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