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포승줄 포박’ 현장으로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설상가상 아픈 최명윤의 몸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건은 창백한 최명윤에 대한 걱정과 자신들을 붙잡은 포졸들을 향한 분노로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다.
그런가 하면 수호와 홍예지는 긴장된 ‘죄인 압송’ 장면에서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이건과 최명윤의 유대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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