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인, ‘4월은 너의 거짓말’ 츠바키 役 캐스팅...상큼발랄 여고생으로 변신
배우 박시인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시인이 연기할 ‘사와베 츠바키’는 작품의 남자 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든든한 소꿉친구로 밝고 씩씩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 풍부한 가창력과 에너지로 무섭게 성장 중인 뮤지컬계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박시인이 이번 작품에서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청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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