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의 안재욱X김원준이 열정 가득한 육아 라이프를 공개했다.
안재욱은 "매일 이렇게 다 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내가 다른 아빠들보다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시간이 적다는 강박이 있다 보니, 시간을 (일부러) 내서 아이들을 봐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의 고백에 김용건은 "세 사람(신성우-안재욱-김원준)이 힘들어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육아에) 손 놓고 있던 아빠들에게 상당한 귀감이 될 거야"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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