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박나래 "무명시절 잔고 325원...돈 없으니 자신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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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박나래 "무명시절 잔고 325원...돈 없으니 자신감 떨어져"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박나래는 무명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돈이 없이 지냈던 시절이 좀 있었다.예전엔 방송에 나가면 돈이 월급받는 것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게 아니라, 어떤 건 방송 나가고 빨리 들어오는 것도 있었고 늦게 들어오는 것도 있었다.마음이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결국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30분 정도 시간을 번 후에야 120만원이 입금된 걸 확인하고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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