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3년만 70억 벌었다…고급 주택 120억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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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3년만 70억 벌었다…고급 주택 120억에 매각

트로트 가수 장윤정(44) 부부가 서울 한남동 고급주택을 매각해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42)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3.81평)을 120억원에 지난달 11일 매각했다.

이번에 이 집을 매도하면서 장윤정 부부는 3년2개월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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