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가정사 부담, 출연하기 싫었다…할머니께 늘 죄송" 울컥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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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가정사 부담, 출연하기 싫었다…할머니께 늘 죄송" 울컥 ('아빠하고 나하고')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중훈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오유진은 할머니와 단둘이 캠핑을 떠나 단란한 시간을 보냈고, 강주은 가족은 한국에서의 추억 만들기에 돌입했다.

박중훈은 25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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