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오유진, 가정사 고백…"父와 추억 없고 생각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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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오유진, 가정사 고백…"父와 추억 없고 생각 안 나"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화창한 봄날을 맞아 할머니와 함께 자신의 로망이었던 캠핑을 떠난 오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후 오유진은 설거지를 핑계로 자리를 피한 뒤 울컥한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유진의 할머니는 캠프 파이어를 하던 중 손녀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아빠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았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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