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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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백아연의 아기는 올해 태어날 예정으로 태명은 '용용이'라고.

K팝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백아연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 '악성림프종'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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