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은 어릴 적 인연이었던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이후 임수향은 눈을 감고 있는 지현우의 코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등 장난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0회 방송이었던 키스 씬 촬영에서 임수향과 지현우는 리허설부터 프로답게 척척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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