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여섯 멤버가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관련해 온라인상에 각종 루머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측이 루머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는 글로벌사이버대가 사이비 종교 단체와 연관이 있고, 이 대학을 졸업한 BTS 멤버들이 해당 종교 단체와 인연으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BTS 멤버들은 2010년 빅히트 엔터의 오디션으로 발탁돼 2013년 데뷔했고 입학 시기도 데뷔 전, 또는 직후인 만큼 특정 단체와 연관 짓는 건 무리"라고 세계일보에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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