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후 갑상선암 투병 ★…"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없어" [엑's 이슈]

갑상선암 투병 후 극복한 스타들이 자신을 돌보는 것이 먼저라고 전했다.

이어 "비행기 시간 맞추려고 아침밥을 하고 달려가면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비행기에서 '이대로 죽었으면'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4인용식탁'에서 오윤아 역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돌보며 촬영을 병행하느라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