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보깅댄스에 도전한 '컬러스(Colors)'부터 록 장르의 타이틀곡 '벗 아이(But I)', 포크 음악인 '이지 피지(Easy Peasy)', 깊은 블루스 영역의 '블루스(Blues)'까지 솔라는 이 곡들을 단순히 '가창'만 한 것이 아니다.
번아웃이 오진 않았는지 묻자 솔라는 "다행히 아직까진 크게 오지 않았다.주변에서는 제가 너무 일만하고 경주마처럼 달리니까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크게 번아웃 온다고 하더라.지금이라도 쉬면서 취미 생활을 하라고 하는데 제가 취미가 없다"며 "마마무 때도 엄청 달려서 일을 했는데 10년 만에 처음 쉬어 본 게 코로나 시즌이었다.막상 쉬니까 쉰 적이 없어서 쉬는 방법을 모르더라.불안하기도 하고 쉬면서 제 자신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다.그 시기를 잘 넘기고 열심히 생활하다 보니까 또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솔라는 "아직까지는 일에 열정이 많다 보니까 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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