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은 "멤버들이 모두 베스트 퀄리티로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단순히 세븐틴의 곡만 모은 것이 아닌 저희의 생각과 각오, 세븐틴과 캐럿들이 함께 이루고 싶은 미래의 비전을 앨범에 담으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우지는 이번 신곡에 특별한 이스터에그가 있다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아낀다'를 시작으로 '아주 NICE', '어쩌나', '독 : Fear', 'Rock with you', 'CHEERS', '손오공'까지 총 7곡의 소스들을 조금씩 녹여 새로운 음악을 재탄생시킨 것이 이번 곡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묻자 우지는 "안주하고 싶지 않았고, 그게 새로운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묻자 승관은 "멤버들 모두 세븐틴이라는 팀을 정말 사랑하고 캐럿을 많이 사랑한다.저 역시 누군가의 팬이었던 입장에서 이런 가수들이라면 정말 후회 없이 좋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물론 힘들거나 지칠 때도 있지만, 막상 하면 다들 열심히 잘 하려는 책임감이 있다.세븐틴으로서는 힘이 닿을 때까지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 보려고 한다.저희의 활동을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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