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재가 '하이드'로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래서 진우라는 인물에 대해 공부도 좀 더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진우라는 인물에 접근했을까.이민재는 "저는 진우 같은 경험이 없다보니 간접적인 것들을 경험해보자 생각했다.
제가 정말 아이는 없지만, 아이를 갖게 된다면 이런 감정이겠구나 느끼게 된 순간이 있다"며 "태수(소윤호 분)가 제게 아이가 있다고 사진을 보여준 순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왠지 모르게 슬프면서 뭉클하기도 하면서 '무슨 감정이지' 하는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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