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븐틴은 9년간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팀워크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시는 "솔직히 멤버가 이렇게 많은데 사이 안 좋을 수 있지 않나.하지만 우린 참 좋은 애들 만났다 싶다.인생에 평생 갈 친구 만난 것 같다.운명같은 사이"라 말했다.
이승관은 "우리는 항상 사이 좋기 보다는 지지고 볶고 싸운다.항상 좋은 대화만 하는게 아니라 불만도 얘기하고 멱살도 잡았다.그러나 그런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웃으면서 말할 수 있게 된다.그게 우릴 두텁게 만든 시간이었다.너무 잘 아니까 너무 사랑하게 됐고, 누가 와도 깰 수 없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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