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훈 감독 영화 '아가미',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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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훈 감독 영화 '아가미',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진출

이로써 안 감독은 2011년 '소중한 날의 꿈' 장편 경쟁 진출, 2020년 '무녀도' 장편 콩트르샹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아가미'로 세 번째 안시 진출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삶의 끝에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과 각각의 상처를 가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아가미'에 대해 안재훈 감독은 제작 발표 당시, ‘살아오며 몸과 마음에 생긴 상처와 흔적이 결국 삶의 아가미가 되어준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다.’며.

'소중한 날의 꿈'으로 첫 안시 진출의 쾌거를 이룬 안 감독은 이후 한국 애니메이션의 빈 공간을 채우고 한글로 쓰인 우리 문학이 애니메이션이 되어 전 세계에 읽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단편문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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