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인플루언서 연기? 가증스러워 보이려 해…감정적 동화 NO" (그녀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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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인플루언서 연기? 가증스러워 보이려 해…감정적 동화 NO" (그녀가 죽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신혜선은 "저는 한소라에게 공감하고 싶지도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이번엔 감정적으로 동화되거나 하는 느낌을 못 느꼈다"며 한소라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히 밝혔다.

그는 "대본에 나와있는 부분에 집중했다.구정태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았다.그게 와닿는지 궁금하다"며 "전작 '한산'도 그렇고 강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그녀가 죽었다'에서는 신혜선, 이엘 배우와 호흡만 잘한다면 구정태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확신을 갖고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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