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 선수 김승규가 오는 6월 결혼한다.
현재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골키퍼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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