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3회에서는 '데프콘 어때요', '니퉁의 인간극장'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코너들이 4월 마지막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러자 '니퉁' 김지영은 '범 내려온다'에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김영희는 관객들에게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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