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주연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약 25%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을 찾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아픈 몸을 이끌고 홍해인이 있는 가족 별장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성'(박성훈)은 "죽어서라도 데려갈 것"이라며 해인에게 총을 쐈고, 현우가 대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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