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모태솔로 김영민, '3번 결혼' 김정난과 연애 시작…" 찰떡궁합" [일문일답]

배우 김영민이 '눈물의 여왕' 영송과 범자의 꽃길 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8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에서 김영민은 순수하고 순박한 고백으로 영송(김영민 분)의 남다른 로맨스를 완성, 범자(김정난 분)와의 귀여운 커플 케미로 극을 마무리 지었다.

이처럼 낭만 라이프와 범자와의 특별한 로맨스로 위주말 밤을 따뜻하게 채운 김영민이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 소감과 영송과 범자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직접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