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집안싸움에 시총 '1.2조원' 증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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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집안싸움에 시총 '1.2조원' 증발 위기

걸그룹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해당 기업의 주가도 폭락해 주주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

어도어는 하이브의 레이블(개성을 지진 소속 음반회사)로 하이브 주가는 일주일새 12% 이상 하락해 시가총액 1조2000억원이 날아갔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으로 당분간 하이브의 주가 변동성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다만 가장 중요한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권은 하이브에 귀속돼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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