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임수향 향한 비틀린 사랑 ‘섬뜩한 두 얼굴’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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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 임수향 향한 비틀린 사랑 ‘섬뜩한 두 얼굴’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의 고윤이 임수향을 향한 마음이 점차 집착으로 비틀린다.

도라는 진단에게 정중히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단은 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들이댔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이 도라의 팔을 강제로 잡아당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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