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감독 김진민)가 배우들의 열연과 균형감 있는 연출로 무게감 있는 이야기를 완성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안은진과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촬영 시작을 예고했던 '종말의 바보'는 지난 해 초 불거진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논란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며 공개 시기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제 26일 공개된 '종말의 바보'에서는 윤상이 무사하길 바라며 혼잣말을 하는 세경을 통해 유아인의 얼굴이 사진으로 먼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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