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은 대기업 취업 후 7개월 만에 퇴사했다고 밝혔다.
박세진의 어머니는 "남들은 못 가서 힘들어하는 회사를 여기까지 왔는데 더 참지.나를 위해서 참아주지.모든 엄마라면 그렇게 생각했을걸"이라고 이야기했다.
"6년 6개월 후 부모님께 말 안하고 퇴사를 했다.개그맨 하려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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