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여자 관리사에게 민망한 부위 왁싱 받다가 아찔한 고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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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종훈, 여자 관리사에게 민망한 부위 왁싱 받다가 아찔한 고백 받았다

개그맨 이종훈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던 중 여자 왁싱사에게 뜻밖의 고백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종훈은 "나도 왁싱 얘기를 하겠다"며 "4~5년 전 보디빌딩 선수 준비 시절 (털을) 다 뽑으라고 해서 뽑으러 갔다"고 말했다.

갔는데 왁싱사가 여자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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