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기 영화가 오는 9월 개봉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1999년 옐친 당시 대통령이 전격 사임한 뒤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그는 "그 결과 우리는 거의 2년에 걸쳐 선구적인 AI 기반 기술을 개발해 실제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도 영화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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