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경찰서 불친절 폭로…"눈물나고 손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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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경찰서 불친절 폭로…"눈물나고 손떨려"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경찰서 민원실에서 목격한 불친절 응대를 지적했다.

강지영은 "생각해 보니 저희 부모님도 면허증을 갱신하실 때가 있으셨다.

강지영은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에 속상했다고 털어놨다."내가 여기서 너무 속상했던 건 만약에 내 옆에 어머님이 우리 엄마였다면? 안내해 주시는 분이 저렇게 귀찮다는 듯 불친절하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하는 상황을 내 눈으로 봤다면 나는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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