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5년 역사 최초 '이것' 시도… 한 어린이의 편지가 결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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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25년 역사 최초 '이것' 시도… 한 어린이의 편지가 결정적이었다

'개그콘서트'가 한 어린이 시청자의 편지를 받고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청 등급을 '전체 관람가'로 바꾼다.

특히 이날만큼은 방송 시청 등급을 기존 15세 이상 시청가에서 '전체 관람가'로 낮추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개그콘서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봉숭아학당'의 이상해(신윤승) 캐릭터를 가장 좋아한다는 어린이의 편지에는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 가고 싶은데 만 15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라며 "어린이를 못 보게 하면 '개그콘서트'가 오래 못 갈 수 있다"라는 당돌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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