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도 기복 없다…마동석의 '믿보' 시리즈 [더 아파요 '범도4'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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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도 기복 없다…마동석의 '믿보' 시리즈 [더 아파요 '범도4' ④]

매번 강펀치로 돌아온 '범죄도시' 시리즈가 여전히 기대를 자아낸다.

영화가 내세우는 건 '마석도' 하나지만 달라지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빌런의 겹치지 않는 행패가 연이은 성공을 만들었다.

'범죄도시4'에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함께한 관객들이 좋아한 포인트도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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