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김혜수의 유일한 남사친, 대놓고 애정 과시한 천만 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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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김혜수의 유일한 남사친, 대놓고 애정 과시한 천만 배우는 누구?

배우 황정민이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재재가 공개한 자료화면 속에는 한 자리에서 만난 김혜수가 황정민의 턱을 장난스레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래서 김혜수 씨가 '(황정민이) 유일한 남사친이다'라는 말도 하셨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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