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악귀'가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Newyork TV & Film Awards)'에서 SF·판타지·호러 드라마 부문(Scifi/Fantasy/Horror)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악귀'를 연출한 스튜디오S 이정림 감독은 24일 SBS를 통해 "늘 최선을 다해 좋은 대본을 써주신 김은희 작가님과 김태리, 오정세, 홍경 배우를 비롯한 모든 주조연 배우님들의 연기와 작품을 향한 열정 덕에 수상할 수 있었다.
최고의 '악귀' 스탭들과 이 작품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옥규CP는 "'악귀'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의 외피에 현실 속 청춘들의 고민과 그들이 처해있는 경제적 불평등을 다루며 응원과 위로를 건넨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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