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는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김재홍)가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Newyork TV & Film Awards)'에서 SF/판타지/호러 드라마 (Scifi/Fantasy/Horro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방영된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 구산영(김태리 분)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오정세 분)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다.
'악귀'의 이정림 감독은 "늘 최선을 다해 좋은 대본을 써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을 비롯한 모든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을 향한 열정 덕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스태프들과 작품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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