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물론, 지난 8일 시작한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역시 2회 만에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펀덱스 리포트에서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가 각각 화제성 1, 2위를 가져가면서 tvN은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에서 무려 75%를 차지하는 기록을 썼다.
'눈물의 여왕' 다음 타자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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