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시간 지나도 변치 않는 너와 나"…달달 고백+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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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시간 지나도 변치 않는 너와 나"…달달 고백+백허그

23일 션은 개인 계정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정혜영을 안으며 벤치에 앉아있다.

이어 션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너 혜영이 너를 사랑하는 나"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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