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근종 11cm...왜 관리 안했나 죄책감" 강재준♥이은형, 임신 12주차인데 안 좋은 소식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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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근종 11cm...왜 관리 안했나 죄책감" 강재준♥이은형, 임신 12주차인데 안 좋은 소식에 눈물

강재준은 이은형을 다독이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형은 " 내가 왜 진작에 관리를 안 했을까.근종이 커지는 만큼 제 죄책감도 커지더라 "라며 "근종 때문에 깡총이가 좁을까 봐"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의사는 "전혀 그런 거 없이 괜찮다.잘 크고 있다"라며 이은형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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