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선우은숙(64)이 전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0)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고 폭로했다.
법무법인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4월 3일 조정을 통한 이혼 이후 4월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영재가 자신과 결혼 전 방송 작가와 오랫동안 사실혼 관계였다는 의혹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그걸 알았다면)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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